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 제국 해군 (문단 편집) === [[엔도 전투]] 이후 === 엔도 전투 이후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이 은하계 각지에 퍼지기 시작하자 저항은 더욱 거세졌고 반란군은 더욱 기세등등해져 은하 공화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국가인 [[신공화국]]의 수립을 선포, 서서히 제국을 조여오기 시작했다. 은하 제국 해군은 무력을 통해 이를 제압하고자 하였으나 판세를 뒤집기에는 늦었고, 결국 사막 행성 [[자쿠]]에 모여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. 자쿠에서는 은하 제국이 그렇게 기다렸던 함대 간의 결전이 이루어진다. 하지만...결과는 참담했다. 기함인 래비저는 --트롤러 한 명 때문에-- 뒤집힌 채 자쿠 지표면에 추락했고, 셀 수 없이 많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대파 된 채 격침 당하거나 추락했다. 게다가 이 시점에는 물량의 대명사인 타이 파이터와 이를 조종할 조종사까지도 부족해지게 되는 시점이라 제국 해군 내의 사기와 기강도 말이 아니었다. 이런 상황에서 자신감에 찬 신공화국과 제대로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. 물론 신공화국도 많은 피해를 봤지만, 제국이 입은 괴멸적인 피해에 비하면 작았고, 은하 제국 해군도 중심 전력을 대부분 잃은 채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. 결국 코러산트에서 신공화국과 제국 정부가 은하 협정을 체결하면서 은하 내전은 끝이 났고, 한 때 은하계 역사상 최강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던 은하 제국 해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